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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글은 하루 안에 원문보다 사본이 더 많아집니다. 갤러리 안에서만 보이던 글이 실시간 목록으로 올라가고, 캡처가 돌기 시작하면 원문을 지워도 화면은 그대로입니다. 글이 퍼지는 24시간의 경로와, 언제 손대야 어디까지 정리되는지 정리했습니다.

글 하나가 올라온 뒤 24시간 안에 사본과 검색 노출까지 이어지는 흐름입니다.
디시 글이 하루 만에 퍼지는 과정
처음 발견했을 때는 글 하나뿐입니다. 그래서 대부분 조금 기다려 보거나, 직접 댓글로 해명하려고 합니다. 그 사이에 글은 갤러리 밖으로 나갑니다.

시간이 지날수록 원문 하나를 지워서 해결되는 범위가 줄어듭니다.
갤러리 안에서 밖으로
조회수와 추천이 붙으면 실시간 목록이나 개념글 쪽으로 올라갑니다. 이때부터는 그 갤러리를 보지 않던 사람들에게도 노출됩니다. 글 하나에 달리는 눈이 몇 배로 늘어나는 구간입니다.
캡처가 도는 순간 성격이 바뀝니다
누군가 화면을 찍어 저장하면 그 글은 원문과 상관없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. 캡처는 지울 대상이 원문이 아니라 사진이 된다는 뜻입니다. 트위터나 단체 대화방, 다른 커뮤니티로 옮겨 다니고, 거기서 또 다른 사람이 저장합니다.
원문 하나를 지워도 끝나지 않는 이유

단계가 내려갈수록 지워야 할 대상이 늘어나고 손이 닿기 어려워집니다.
상담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"그 글은 지웠는데 아직도 돌아다닌다"입니다. 원문은 출발점일 뿐이고, 그 아래로 재업로드와 캡처, 다른 커뮤니티 재게시, 검색 노출이 각각 따로 쌓입니다. 사본은 원문과 다른 주소에 있어서, 원문이 사라져도 자기 자리에 그대로 남습니다.
디시 글 삭제가 유독 어려운 이유

작성자 확인이 어렵고 사본이 따로 움직이는 구조라 한 번의 요청으로 끝나지 않습니다.
작성자에게 닿는 길이 막혀 있습니다
로그인 없이도 글을 쓸 수 있는 구조라 작성자에게 직접 내려 달라고 할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. 짐작 가는 사람이 있어도 마찬가지입니다. 연락한 내용이 그대로 새 글이 되어 올라온 사례를 여러 번 봤습니다.
지운 사실이 다시 소재가 됩니다
글이 내려가면 "지워졌다"는 것 자체가 새 글감이 됩니다. 같은 내용이 제목만 바뀐 채 다시 올라오거나, 캡처와 함께 재업로드됩니다. 그래서 한 번 요청하고 끝내는 방식으로는 정리가 안 됩니다.
언제 손대야 어디까지 정리되나

발견 직후 손대면 원문과 사본을 함께 정리할 수 있는 폭이 가장 넓습니다.
발견한 지 몇 시간 안이라면 원문과 캡처, 검색 노출까지 함께 잡을 수 있는 폭이 가장 넓습니다. 하루가 지나면 캡처를 되돌리기 어려워지고, 사흘이 지나면 사본이 어디까지 갔는지부터 찾아야 합니다. 시간이 곧 비용인 셈입니다.
혼자 대응할 때 피해야 할 것
| 01 |
댓글로 해명하거나 반박하기
글이 위로 올라가고 더 오래 노출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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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02 |
캡처 없이 신고부터 넣기
글이 내려가면 나중에 쓸 근거가 함께 사라집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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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03 |
작성자로 짐작되는 사람에게 연락하기
그 대화가 다시 글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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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짐컴퍼니가 하는 일
원문과 사본을 같이 봅니다
문제 글이 어디까지 퍼졌는지 전수로 찾아 목록을 만든 뒤, 원문 삭제와 사본 정리를 함께 진행합니다. 숫자로 말씀드리면 한 달 평균 52,142건을 지워 왔고, 914곳이 넘는 곳에 요청을 넣을 수 있으며, 접수한 건의 98.2%가 결국 내려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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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2,142건+
월평균 삭제 건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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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14곳+
대응 플랫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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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8.2%
삭제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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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사라짐컴퍼니 집계 기준
보안 전문가가 직접 봅니다
사라짐컴퍼니를 이끄는 최태운 대표가 몸담았던 곳은 글로벌 보안기업 팔로알토 네트웍스입니다. CISSP과 CISM, 윤리적 해커 자격인 CEH, 실무형 자격인 OSCP까지 네 개를 보유하고 있는데, 발급기관 사이트에 TAEWOON CHOI를 넣어 보면 바로 나옵니다. 디지털장의사 전문가로 KBS 뉴스9 인터뷰에도 나왔습니다. 캡처 한 장이 어느 경로로 흘러갔는지 되짚는 일은 결국 이 분야 경험이 가르는 영역입니다.
맡긴 사실 자체를 숨길 수 있습니다
중간 상황과 결과는 잠금 번호를 입력해야 열리는 개별 보고서 한 통으로만 갑니다. 언제, 어떤 수단으로 연락받을지도 처음에 정해 두고 그 밖으로는 연락하지 않습니다.
진행 순서
| 01 |
카카오톡 상담
갤러리 주소와 지금까지 저장해 둔 화면을 보내 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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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02 |
어디까지 갔는지 파악
갤러리 밖 재게시와 캡처까지 훑어 지도를 그립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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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03 |
원문과 사본 동시 진행
글은 글대로, 사진은 사진대로 각각 창구에 넣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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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04 |
재게시 감시
같은 내용이 새 제목으로 올라오는지 지켜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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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
Q. 디시 글도 삭제가 되나요?
Q. 이미 캡처가 돌고 있는데 늦었나요?
Q. 한 번 지워도 다시 올라오지 않을까요?
Q. 작성자가 누구인지도 알 수 있나요?
갤러리 글과 캡처를 어디까지 따라가 정리하는지는 사라짐컴퍼니 디시 삭제 기록에 적어 뒀습니다.
오늘 올라온 글이라면 아직 손댈 수 있는 폭이 넓습니다. 지금 바로 상담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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